상큼한 과즙·부드러운 과육 담아…쉽고 간편하게 즐기는 음료

▲ 코카콜라사의 주스 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사과 과즙과 과육을 넣은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를 출시한다.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 사진=코카콜라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코카콜라사의 주스 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사과 과즙과 과육을 넣은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사과 과즙에 아삭한 과육을 넣어 특유의 상큼함과 풍부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패키지는 사과가 한 통의 과즙음료에 담긴 것을 형상화했다. 선홍빛을 물들인 듯한 배경에 사과 껍질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싱그러운 사과 과즙 음료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는 300㎖ 페트와 1.2ℓ 페트 제품으로 내달 1일부터 만날 수 있다. 편의점·식품점·할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00㎖ 페트 편의점기준 1500원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가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쉽고 간편하게 과즙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사과의 과즙과 부드러운 과육을 함께 담아 과일에서 오는 풍부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 개발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풍부한 식감과 건강한 맛을 동시에 살린 프리미엄 과일음료다. 지난 2015년 자몽과 오렌지에 이어 지난해엔 청포도맛을 출시하며 '과일 속까지 먹는다'는 컨셉의 과즙음료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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