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미·과일향 풍부한 케냐 원두 사용…청량감 살린 깔끔하고 산뜻한 맛
특히 지난해 여름 한정으로 첫 선을 보인 카누 아이스 블렌드는 발매 1개월 만에 조기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동서식품은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다. '세상에서 가장 쿨 한 카페'라는 콘셉트 아래 커피 한 잔이 선사하는 시원함과 청량감을 영상에 담아냈다.
광고는 바리스타로 분하는 배우 공유가 카누 아이스를 만드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공유가 도심 속 빌딩숲에서 카누 아이스를 마시자 시원한 파도 소리와 함께 빌딩 유리에 비친 풍경이 도시가 아닌 바다로 바뀐다. 곧 "아이스 카누와 함께라면 여름의 풍경이 달라집니다"라는 내레이션이 등장한다.
백정헌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광고를 통해 카누 아이스 블렌드와 함께라면 다가올 뜨거운 여름도 시원하고 산뜻하게 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하고자 했다"며 "무더운 여름 시원한 카누 아이스 한 잔이 많은 소비자들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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