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기술·게임 콘텐츠 업계 간 소통의 장 마련

▲ ▲ C-T Bridge 5월 네트워킹 데이에서 발표 중인 콘텐츠 전문가들. 사진 = 한국콘텐츠진흥원

[일간투데이 김민성 수습기자] 문화기술 개발기업들과 게임 분야 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30일 서울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에서 'C-T Bridge 5월 네트워킹 데이'를 열었다.

'게임으로 보는 문화기술'이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는 게임 콘텐츠 및 문화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우수 문화기술 R&D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토크 콘서트에서 문화기술과 게임 콘텐츠 업계 간 협업 방안 및 투자유치 전략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오고갔다.

문화기술 연구개발 기업과 콘텐츠 업계간의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매월 1회 정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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