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크림처럼 촉촉하고 가벼운 자외선 차단제

▲ 이니스프리가 여름을 맞아 신규 자외선 차단제 '아쿠아 UV 듀오'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아쿠아 UV 프로텍션 크림 '워터드롭 타입'(우)·'무기자차 타입'. 사진=이니스프리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이니스프리가 여름을 맞아 신규 자외선 차단제 '아쿠아 UV 듀오'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쿠아 UV 듀오는 촉촉한 수분감과 산뜻한 마무리의 자외선 차단제 라인이다.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를 갖춰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철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워터드롭 타입과 무기자차 타입으로 총 2종이다.

'아쿠아 UV 프로텍션 크림 워터드롭'은 촉촉하고 가벼운 제형의 선크림이다. 백탁 현상 없이 투명하게 발리며 끈적임 없어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도 들뜨거나 밀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아쿠아 UV 프로텍션 크림 무기자차'는 햇빛을 흡수하지 않고 물리적으로 반사시키는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을 함유해 연약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 무기 자외선 차단제의 단점인 뻑뻑한 사용감을 개선해 가볍고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신제품 2종은 이달 3일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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