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1박·시카고 오리지널 내한 공연 티켓 2매 포함

▲ 신라스테이가 디럭스 객실에서의 휴식과 함께 뮤지컬 '시카고 더 뮤지컬'를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했다. '시카고 더 뮤지컬' 패키지. 사진=호텔신라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신라스테이가 디럭스 객실에서의 휴식과 함께 뮤지컬 '시카고 더 뮤지컬(Chicago The Musical)'를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COVA 커피 2잔·시카고 오리지널 내한공연 R석 입장권 2매로 구성됐으며 신라스테이 서울권 호텔 6곳(역삼·서초·광화문·마포·서대문·구로)에서 이용할 수 있다.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시카고는 전 세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에서 55개 상을 수상하며 미국 브로드웨이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5년 내한 당시 8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오리지널 팀의 티켓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문화와 공연을 즐기면서 조용하게 쉴 수 있는 휴가를 계획한 분들을 위해 기획했다"며 "공연의 여운을 간직한 채 일상이 아닌 호텔에서 짧지만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패키지 이용 가격은 지점별로 가격이 다르다. 예매 가능 기간 및 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해당 패키지는 내달 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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