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관람권 증정…16일 당첨자 발표

▲ 자료=CJ대한통운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이 위메프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관람권 500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구글 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 등 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 위메프앱을 다운로드하고 실행 후 'ㅋㅋㅋ(콘텐츠 큐레이션 커머스)'에서 응모한 뒤 CJ Logistics 레이싱팀 응원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기간은 이날부터 14일까지며 총 250명(1인당 2매)을 추첨하고 당첨자 발표는 16일에 이뤄진다.

이번 이벤트는 CJ대한통운과 위메프가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하며 양사의 파트너십 강화와 상생 경영을 위해 마련됐다.

CJ대한통운과 위메프의 상생 경영 활동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위메프의 전담 배송업체로 최적화된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배송 정확도 및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위메프는 지난해 설 명절 특수기를 앞두고 CJ대한통운 택배터미널을 찾아 설 선물을 전달했으며 택배기사의 친절서비스를 칭찬하는 사례집 '감사합니다'를 발간해 전국 1만6000여명의 CJ대한통운 택배기사에게 전달키도 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지속적인 상생 경영을 통해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상호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지난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국과 중국의 4개 서킷에서 7개월 간 총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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