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황한솔 기자]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한국시간으로 8일 UAE 에리미츠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평가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우리나라는 손흥민, 이청용선수를 좌우에 배치하고 3-4-3 포메이션을 배치했습니다만 결국 슈팅 6개 중 유효 슈팅 '0'. 경기 내내 답답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로써 이라크와의 역대 전적은 7승 10무 2패가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달 14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 카타르와 맞대결합니다. 최근 원정 4경기에서 무득점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 경기에서는 시원한 골맛을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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