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세계 최초 당뇨병 환자 프로 사이클팀이 국내 최대이자 동시아 최고 규모의 도로일주 사이클 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7에 출전합니다.

이들의 이름은 팀 노보 노디스크로 당뇨병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창단됐고 2013년부터 5년 연속으로 참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해는 스페인 출신 ‘하비에르 메기아스’ 선수가 개인 종합 2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도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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