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지난 12일,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가 시사회를 열었습니다. 이 영화는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등의 배우들이 함께 해 제작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요.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렉스'를 통해 동시개봉을 한다고 밝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내 멀티플렉스 영화관 3사는 옥자의 극장 동시 개봉 거부의사를 밝혔죠. 한편, 영화 ‘옥자’는 오는 29일 개봉합니다. 관객들의 반응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