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흙공·사랑의 핫픽스 티셔츠 제작해 지역아동센터 전달

▲ 지난 24일 판교 생태학습원에서 사업부문 호반사랑나눔이 50여명이 'EM 흙공 만들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호반건설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호반건설(대표이사 부회장 전중규)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지난 24일 판교생태학습원과 광교 아브뉴프랑에서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사업부문 호반사랑나눔이 50여명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판교생태학습원에서 'EM 흙공 만들기'활동을 펼쳤다.

EM흙공은 효모균과 유산균 등 수십 종의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효소 발효액과 질 좋은 황토로 만들어져 하천의 수질 개선, 토양 복원, 악취제거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건설부문 호반사랑나눔이 100여명은 경기도 광교 아브뉴프랑에서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사랑의 핫픽스 티셔츠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용인시와 수원시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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