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육 100% 과즙 주스에 담아…동봉 된 포크로 편리하게

▲ 돌(DOLE)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포장 과일 디저트 '후룻컵' 3종을 선보인다. 후룻컵 3종. 사진=돌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돌(DOLE)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포장 과일 디저트 '후룻컵' 3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후룻컵은 기존 '후룻볼'에서 이름과 디자인을 바꿔 새롭게 출시했다. 일반 파인애플보다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스위티오 파인애플을 담은 '후룻컵 파인애플', 상큼한 복숭아를 담은 '후룻컵 복숭아', 비타민이 함유된 망고를 담은 '후룻컵 망고' 등 3종이다.

과육 100%를 과즙 주스에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포크가 동봉 돼 있고 껍질과 씨 등 음식물 쓰레기가 생기지 않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김학선 돌 가공식품사업부 상무는 "후룻컵은 현재 국내의 소비 트렌드 변화가 잘 반영된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과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를 비롯해 과일을 먹기 어려운 현대인들이 즐기기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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