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류재복 기자] 중국자동차공업협회가 최근에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1~5월, 중국의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1천135만8천대와 1천118만2천대로서 작년 동기대비 각각 4.5%와 3.7% 증가했지만 증가율은 작년 동기보다 각각 1.3%포인트와 3.3%포인트 하락, 증가 폭은 1~4월보다 더 주춤해 진 것으로 나타났다.

소식에 따르면, 5월 중국의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동기대비 기본적으로 같은 수준이었고 승용차 생산량과 판매량의 동기대비 증가율은 업계 평균보다 낮았으며, 상업용과 신에너지 자동차의 생산량과 판매량은 동기대비 빠른 성장세를 보였고 자동차 수출은 동기대비 비교적 빨리 성장했으며, 중국 브랜드의 승용차 시장 점유율은 동기대비 높았고 TOP 10 기업의 성장 속도는 업계 평균보다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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