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先 설명회’
‘지린의 미래’ 토론 나눠
오는 9월 1~5일 장춘서

[일간투데이 류재복 기자]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장춘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중국-동북아시아박람회’를 앞두고 중국 외교부는 최근 북경에서 ‘개방적인 중국: 멋진 지린(吉林), 세계와 약속하다’라는 주제로 동북아시아박람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30여개 국가의 중국주재 외교사절, 국제조직과 공상계대표, 외국전문가, 학자, 기자 등 500여명이 모여 지린의 이야기를 듣고 지린의 매력에 빠졌다.

왕이 외교부장은 축사에서 “우리들은 지린의 미래의 전경에 대해서 낙관적이고 자신에 넘친다”고 말했다. 또한 지린성 당위서기 바인초루(巴音朝鲁)도 “이번 활동은 지린의 정채로운 풍채를 감수하게 하고 교류합작의 만남과 상화간의 이해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더욱이 이는 최고위층포럼의 성과를 함께 향수하고 미래로의 정중한 출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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