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과 지역밀착형을 테마로 13일 오픈…다양한 이벤트 마련

▲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13일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영주점'을 신규 오픈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영주점. 사진=전자랜드프라이스킹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13일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영주점'을 신규 오픈한다. 지난 6일 리뉴얼된 용산 본점에 이어 7월에만 두 번째 오픈이다.

영주점은 체험과 지역밀창형을 핵심 테마로 두고 고가의 가전제품들을 직접 열어보고 내부까지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 구매고객 연령대와 관심상품을 고려해 '건강가전존'을 마련하고 안마의자 및 마사지기를 체험할 수 있다. 전자랜드 자체 브랜드(PB) '아낙'의 안마의자는 타 브랜드 대비 가장 알뜰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이번 영주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가전특가모음전을 진행햐 에어컨을 37%·TV는 45%·세탁기 41%·냉장고 53% 까지 최대할인폭으로 판매한다. 또 오는 8월 31일까지 영주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경품 응모권을 증정하며 1등 당첨자에게는 55형 LED TV·2등은 32형 LED TV·3등에게는 청소기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14일에는 지역어르신을 초청해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액자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에는 '노래자랑 경연대회'도 펼쳐진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영주점은 영주시와 인근 지역 내 첫 전자랜드 매장으로, 봉화·예천 등 주변 지역주민들도 두루 찾을 수 있는 지역에 입점했다"며 "헬스케어를 비롯해 다양한 가전제품을 직접 체험해보며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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