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코딩·스크래치·드론 운전 등 전문가 강연 선봬

▲ 이마트는 가을학기 문화센터에 '가족과 로봇, 미래이야기'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에 관한 특강을 선보인다. 이마트 문화센터 가을학기 회원모집. 사진=이마트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대형마트 문화센터에도 '4차 산업혁명' 관련 특강 바람이 일고 있다.

이마트는 가을학기 문화센터에 '가족과 로봇, 미래이야기'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에 관한 특강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는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방법을 걱정하는 엄마들을 위해 '어떻게 생각의 힘을 키울 것인가'를 테마로 전문가 강연을 진행한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코딩·스크래치 특강과 미술융합·수리융합과 같은 창의융합 강좌를 비롯해 드론 운전 특강 및 3D프린터 특강 강좌도 개설한다.

이마트 박민수 문화센터팀장은 "최근 이슈인 4차 산업혁명을 부모와 아이들이 친숙하게 느끼고 그에 대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가을학기의 중점테마로 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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