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최대 80% 할인 가격에 선봬
지난해 같은 기간 선보인 행사보다 총 물량과 기간이 늘어난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명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점포 중 행사가 첫번째로 열리는 본점에서는 신세계 단독 브랜드와 전통 명품 브랜드를 나누어 총 2단계로 진행된다.
오는 20일부터 4일간 지속되는 1단계 행사에서는 분더샵, 사카이, 요지야마모토 등 신세계 명품 편집숍과 신세계 단독브랜드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5일부터 열리는 2단계 행사에서는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전통적인 명품 브랜드들이 가세한다. 강남점, 경기점 등 다른 지점 할인 행사도 다음달 3일부터 릴레이로 진행된다.
신세계 백화점의 관계자는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신세계 단독 명품 브랜드부터 해외 브랜드 명품 쇼핑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소비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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