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강원 등 국내 대표 지역 특산물 넣어 만든 여름시즌 제품 선봬

▲ 파리바게뜨가 국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찜케익 '제주 보리로 만든 보리빵'·'강원도 옥수수로 만든 옥수수빵' 2종을 출시한다. 사진=파리바게트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파리바게뜨가 국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찜케익 '제주 보리로 만든 보리빵'·'강원도 옥수수로 만든 옥수수빵'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청정지역 제주에서 자란 보리와 강원도 대표 특산물인 옥수수를 넣어 만든 제품이다. 특히 국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지역 특산물을 원재료로 활용하고 제품명에 구체적인 지명을 담아 친근감과 신뢰도를 강화했다.

또 찜케익에 콕콕 박힌 옥수수·팥으로 씹는 식감을 살렸다. 배고픈 아침이나 출출한 오후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데우면 찜케익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우수한 품질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지치기 쉬운 무더운 여름, 시원한 커피나 우유 등을 곁들여 든든하고 건강한 간편 간식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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