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수해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충북도의원 4명이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의원 중 한명인 자유한국당 소속 김학철 의원(사진)이 자신을 비판하는 국민들과 여론에게 '국민들이 레밍(들쥐)같단 생각이 드네요 집단행동하는 설치류 있잖아요' 라는 말을 해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이에 자유한국당은 21일 원내 대책회의에서 김 의원의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해당 의원들에 대해 제명을 권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