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캐릭터 속성 표현한 디자인…오드람프 기법으로 피부에 쓸리지 않아

▲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의류 브랜드 스파오가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포켓몬 콜라보레이션 래쉬가드'를 선보인다. 포켓몬 콜라보레이션 래쉬가드. 사진=이랜드월드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의류 브랜드 스파오가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포켓몬 콜라보레이션 래쉬가드(이하 포켓몬 래쉬가드)'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포켓몬 래쉬가드는 남성용 상·하의가 각각 2종과 함께 여성용 상의 5종, 하의 2종 등 총 11종으로 출시됐다. 여성용 상의는 베이직 스타일과 크롭 스타일로 2가지 스타일로 구성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전면 부분과 손목 끝부분에 포켓몬 캐릭터의 속성을 나타내는 문양 또는 앙증맞은 캐릭터, 울음소리 등을 새겨 넣어 디자인 포인트를 줬다. 또 자외선 차단율 99.9%로 장시간 야외 활동 시에도 피부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몸에 꽉 달라붙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연출 할 수 있으며 장시간 입고 활동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또 원단이 겹치는 부분이 없도록 하는 '오드람프' 기법으로 봉제해 물에 닿아도 피부에 쓸리지 않는다.

이랜드 관계자는 "포켓몬 래쉬가드는 올 여름 뭔가 특별하면서도 재미있는 바캉스 패션을 찾는 분에게 제격인 아이템"이라며 "귀여운 포켓몬과 함께 올 여름 휴가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파오가 선보이는 포켓몬 래쉬가드 상품은 전국 오프라인 7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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