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류재복 기자]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부국장 오정은 21일 2017년 발전중국가약품질량관리연수반(부장급) 개강식에서 "몇년간의 발전을 거쳐 우리 나라는 이미 전세계 제2대 의약소비시장과 최대 원료약 수출국이 됐다"고 말했다.

중국에는 현재 5000개 원료약과 제약기업이 있고 의약제조 년간주영업무 수입이 2.5만억원(인민페)를 초과했으며 리윤액이 2700억원을 초과해 몇개 안되는 GDP증속이 빠른 업계중 하나가 됐다.

그 중 50개에 달하는 제약기업이 구미의 인증과 검사를 통과했고 의약제조품 수출액이 135억달러를 초과했다.

오정은 "이는 중국의약산품이 이미 세계 기타 국가에 안전하고 믿음직한 의약산품을 제공할수 있는 능력을 구비했음을 설명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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