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01·102·103·106번 시내 버스에서 이중언어 안내방송을 개통했으며 승객들의 수요에 따라 조정, 개진할 계획이다.
단동시는 중국내 전 성에서 첫번째로 공공버스에 한국어, 한어 이중언어 안내방송서비스를 시작한 도시다. 단동 시내 버스 의존도가 높은 한국인, 북한 주민과 조선족을 대상으로 개선점을 찾아 안내방송 시행 효과를 기대해 전 시 범위 내에서 이중언어 안내방송을 운영할 계획이다.
류재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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