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특성에 맞춘 블렌딩과 로스팅 차별화 통해 최적의 커피 맛 구현

▲ 동서식품이 신제품 '맥심 티오피 컵커피' 3종을 출시한다. 맥심 티오피 컵커피 3종. 사진=동서식품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동서식품이 신제품 '맥심 티오피 컵커피' 3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맥심 티오피 컵커피 3종은 동서식품의 50년 커피 제조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컵 타입(Cup Type) 음료다. 최적의 원두 블렌딩과 로스팅에 맥심 티오피만의 에스프레소 추출방식을 사용해 커피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맥심 티오피 컵커피 3종 중 '볼드 에스프레소 라떼(Bold Espresso Latte)'는 콜롬비아와 브라질, 케냐 원두를 다크 로스팅해 보다 진한 커피의 맛과 향을 구현했다. '트루 에스프레소 블랙(True Espresso Black)'은 콜롬비아와 과테말라, 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했다. '마일드 에스프레소 라떼(Mild Espresso Latte)'는 콜롬비아와 과테말라, 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한 커피에 우유를 더한 제품이다.

안다희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맥심 티오피 컵커피 3종은 부드러움은 물론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담아낸 커피음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출시로 소비자의 커피 라이프가 풍요로워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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