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정직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미지 담아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먹는 샘물로 선정된 코카콜라사의 '강원평창수'가 김연아와 함께 한 TV광고를 공개했다. 강원평창수 TV광고 컷. 사진=코카콜라사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먹는 샘물로 선정된 코카콜라사의 '강원평창수'가 김연아와 함께 한 TV광고를 24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평창수, 물의 원칙을 지키다'를 주제로 반칙 없이 깨끗하고 정직한 올림픽의 정신을 담아 만드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제작됐다.

6년째 강원평창수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김연아는 직접 나래이션을 통해 참여해 깨끗하고 정직하고 투명하고 순수한 올림픽 정신을 전달했다.

광고 영상은 강원평창수가 설원 위에 놓여있는 모습과 함께 시작해 아이스하키와 스키, 봅슬레이, 피겨 스케이팅 등 동계스포츠에 임하는 선수들의 열정적인 모습으로 이어진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TV광고에는 강원평창수와 동계올림픽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먹는샘물로 지정된 만큼 올림픽의 정신을 이어받아 물의 원칙을 지켜나가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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