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풍미 살리는 파마늘기름·직화 마늘양파기름·매운직화 마늘양파기름

▲ 대상 청정원이 원물의 풍미를 가득 담은 풍미유 3종을 출시했다. 풍미유 3종. 사진=대상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대상 청정원이 원물의 풍미를 가득 담은 풍미유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청정원 풍미유는 고추와 파, 마늘, 양파 등의 원물을 기름에 볶아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린 볶음기름으로 '파마늘기름' '직화 마늘양파기름' '매운직화 마늘양파기름'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은 집에서 직접 원물을 기름에 볶아 만들 필요 없이 조리시 식용유 대신 활용하거나 음식 완성 후 참기름처럼 후첨하면 간편하게 깊은 맛과 향을 낼 수 있다. 한식 및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해 요리의 종류와 용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파마늘기름은 파와 마늘을 집에서 직접 우려낸 것처럼 고유의 풍미가 살아 있어 볶음밥이나 파스타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직화 마늘양파기름은 직화향이 살아있는 볶음기름으로 고기볶음이나 찌개·국 등 한식·중식 요리에 특유의 불맛을 더할 수 있다. 매운직화 마늘양파기름은 고추의 매콤함과 알싸함을 더할 수 있다.

이연경 대상 청정원 마케팅본부 팀장은 "최근 가정에서도 전문 음식점 못지않은 맛을 구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며 특별한 요리 비법과 노하우가 담긴 요리 베이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고급 음식점의 요리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직화향과 야채향을 담은 풍미유로 깊은 맛과 향이 가득한 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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