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종의 채소·과일을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해 아이들도 맛있게 섭취 가능

▲ 풀무원생활건강의 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이 어린아이들이 채소를 거부감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어린이 발효녹즙 '리틀 키즈하이'를 출시했다. 리틀 키즈하이. 사진=풀무원생활건강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풀무원생활건강의 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이 어린아이들이 채소를 거부감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어린이 발효녹즙 '리틀 키즈하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리틀 키즈하이는 제철에 수확한 49종의 채소와 과일을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해 영양은 물론 맛까지 신경썼다. 유기농 케일 생즙이 16% 들어있으며 뼈 성장을 돕는 본펩 성분이 계란 12개 분량이나 함유돼있다. 풀무원의 무첨가 원칙에 따라 합성첨가물은 일체 넣지 않았다.

리틀 키즈하이는 풀무원녹즙이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채소 바르게먹기 캠페인'과 연계해 개발한 제품이다. 기존에 출시되고 있는 '키즈하이'및 '딸기&바나나', '망고&사과'에 이어 유아 및 유치원생들이 마시기에 좋은 제품을 출시하면서 키즈용 제품 라인업을 보다 강화했다.

풀무원녹즙 손민정 제품매니저는 "풀무원녹즙은 채소 특유의 맛 때문에 채소를 먹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채소 바르게 먹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어린이들이 보다 맛있게 채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어린이들이 채소에 대한 고정관념과 거부감을 없애고 채소와 친숙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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