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67만주·우선주 16만8천주 매입·소각 결의
보통주·우선주 대상 주당 7천원 2분기 배당 결의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총 9조3000억원 규모의 2017년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으며, 현재 2회차까지 매입 및 소각을 완료했다.
1회차에 보통주 102만주·우선주 25만5000주, 2회차에 보통주 90만주·우선주 22만5000주를 매입해 소각했으며, 총 규모는 약 5조원 수준이었다.
또한, 삼성전자는 이날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주당 7000원의 2분기 배당을 결의했다.
이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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