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기획재정부 논의 거쳐 청와대, 신임 사장 임명 예정 ▲ 홍순만 코레일 사장(왼쪽)이 지난 10일 오후 대전 대덕구 신탄진역을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홍순만 코레일 사장이 28일 사의를 표명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28일 자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교통정책실장과 제6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제2대 인천광역시 경제부시장을 거친 홍 사장은 지난해 5월 코레일 사장으로 임명돼 1년 2개월여간 재직해왔다. 재임기간 동안에는 지난해 9월부터 70여일간 지속된 철도노조파업을 겪는 등 노조와 갈등을 보이기도 했다. 홍 사장의 사의 표명에 따라 코레일 사장추천위원회와 기획재정부 공기업운영위원회를 거친 후, 청와대가 새 사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정우교 기자 persist1104@gmail.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홍순만 코레일 사장(왼쪽)이 지난 10일 오후 대전 대덕구 신탄진역을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홍순만 코레일 사장이 28일 사의를 표명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28일 자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교통정책실장과 제6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제2대 인천광역시 경제부시장을 거친 홍 사장은 지난해 5월 코레일 사장으로 임명돼 1년 2개월여간 재직해왔다. 재임기간 동안에는 지난해 9월부터 70여일간 지속된 철도노조파업을 겪는 등 노조와 갈등을 보이기도 했다. 홍 사장의 사의 표명에 따라 코레일 사장추천위원회와 기획재정부 공기업운영위원회를 거친 후, 청와대가 새 사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