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황한솔 기자] 내달 발표가 유력한 애플의 아이폰8 가격이 역대 최고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과거 애플 아이폰의 발표일을 유추했을 때 애플의 차기작(아이폰8, 아이폰7S, 아이폰 7S플러스)이 내달 5일 또는 6일 발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출시될 아이폰8의 출고 가격을 64GB, 256GB 모델 각각 1100달러(123만원), 1200달러(134만원)으로 예상했습니다. 예상이 적중할 경우 현재까지 발매된 아이폰 시리즈 중에서 최고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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