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류재복 기자] 8월 1일 중국 전역에서 온 46쌍의 신혼부부들이 간쑤(甘肅, 감숙)성 쯔진화청(紫金花城) 관광지에 모여 민속적인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신혼부부들은 각각 장족(壯族), 묘족(苗族), 몽고족(蒙古族), 회족(回族), 유고족(裕固族), 토가족(土家族) 등 30개가 넘는 소수민족 의상을 입었고 박수갈채와 축복을 받으며 쯔진화청으로 들어갔다. 또한 부부간 동심쇄(同心鎖: 사랑을 상징하는 자물쇠) 잠그기, 사랑의 언약 등을 진행하며 사람들에게 중화 전통 혼례 의식과 중국 전통 결혼식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류재복 기자 yjb0802@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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