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류재복 기자] 8월 3일 허난성(河南省) 카이펑시 청명상하원(淸明上河園)에서 한 조각 애호가가 수박 껍질에 ‘청명상하도’의 건물을 담아냈다.

수박 껍질에는 ‘홍교’ ‘상선문’ 등의 건물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었다.

허난 카이펑 청명상하원은 송나라(宋朝) 유명 화가인 장택단의 대표작인 ‘청명상하도’에 표현된 모습을 재현한 테마공원으로 송나라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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