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의심 시, 지역 시군농업기술센터 및 농진청 등 문의
특히 가뭄피해, 키다리병 등 증상과 비슷해 잘못된 약제를 사용하거나 방제시기를 놓칠 수 있다. 이에 농진청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정확한 병 진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 외, 세균벼알마름병, 벼 잎집무늬마름병, 벼 잎도열병의 발생도 우려된다. 해당 병해의 증상이 의심될 경우, 지역 시군농업기술센터, 농진청 등으로 문의하면 진단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농진청 관계자는 "벼 병해충의 발생이나 증가 가능성을 미리 예측해 피해 예방에 힘쓰고 정확한 진단과 방제로 농가 피해를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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