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광장서 2017 신나는 예술여행
이번 공연은 음악밴드와 더불어 스프레이 아티스트가 함께하며 음악에 맞춰 백지에 재빠르게 락카로 컬러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월미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공연 외에도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만남의 광장에서 ‘숲 속 작은 음악회’ 공연에서 통기타 가수의 노래, 마술쇼 등 다양한 음악과 볼거리를 마련된다”며 “여름 휴가를 못가신 시민들은 월미공원을 찾아 즐거운 하루를 계획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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