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적인 이중 구조 실리콘 헤드 적용…역방향 회전으로 부드럽고 섬세한 클렌징

▲ 뉴스킨 코리아가 신개념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락 루미스파(ageLOC LumiSpa)'를 오는 9월 선보인다. 에이지락 루미스파와 에이지락 루미스파 트리트먼트 클렌저. 사진=뉴스킨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뉴스킨 코리아가 신개념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락 루미스파(ageLOC LumiSpa)'를 오는 9월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에이지락 루미스파는 피부에 클렌징과 트리트먼트 효과를 동시에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아 '지우는 순간에도 빛나는 피부를 만들다'를 제품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하게 피부를 자극하는 '마이크로 펄스 진동'과 이중 구조의 헤드가 역방향으로 회전하는 '더블 헤드 스핀'을 적용해,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브러시 대신 실리콘 재질의 '울트라 소프트 헤드'를 장착해 차별화를 꾀했다. 울트라 소프트 헤드는 피부를 부드럽게 닦아내면서도 세척과 건조가 용이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피부에 직접 닿는 헤드는 '노멀'과 '펌' 2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피부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링 패턴의 노멀 타입은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며, 직선 패턴의 펌 타입은 지성 피부나 피부층이 두꺼운 남성용으로 적합하다.

전용 클렌저도 함께 선보인다. '에이지락 루미스파 트리트먼트 클렌저'는 식물성추출물 및 항산화 성분이 포함돼 피부 수분 보호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에이지락 루미스파와 함께 사용시 효과적인 클렌징이 가능하다.

사용방법은 아침과 저녁 하루 2번 전용 클렌저와 함께 양쪽 볼·이마·턱 등 주요 부위별로 각각 30초씩, 2분간 사용해주면 된다. 30초가 경과되면 헤드가 잠시 멈춰 이동 시점을 알려주고, 너무 빠르거나 강하게 누를 경우 작동을 멈추는 '자동 제어 시스템'으로 사용자 편의를 더했다. 생활방수 기능에 스탠드형 타입으로 보관이 용이하며 한번 완충하면(12시간 소요) 1주일(하루 2회 사용 기준)간 사용할 수 있다.

지현주 뉴스킨 마케팅팀 팀장은 "좋은 피부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동시에 홈뷰티족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뉴스킨은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해온 브랜드로서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에이지락 루미스파를 출시해 홈 스파 트리트먼트 플랫폼을 완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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