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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중 KTX 일부 양평역 정차김선교 양평군수, "코레일 측 보안 동참일뿐 은폐 아냐"
  • 일간투데이
  • 승인 2017.09.0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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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교 양평군수가 지난 1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KTX 용문역 정차 문제와 공원형 승마장에 대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사진제공=서울뉴스통신>

[일간투데이] 김선교 양평군수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기간인 내년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28일 동안 1일 편도 51회 운행 예정인 KTX 열차 일부가 양평역에 정차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 군수는 최근 용문면 주민들의 KTX 용문역 정차 요구 및 양평군청의 사실 은폐 의혹과 관련해 1일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달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문의한 결과, 이같은 내용을 최종 확인했다”고 말했다.

‘KTX의 용문면 정차가 결정돼 있었다’는 소문과 관련, 김 군수는 “국토부나 코레일에서 우리 군과 어떠한 협의나 통보도 없었다”면서 “2013년 발표된 국토부의 노선운행도는 정차역 표기가 아니라 각 운행노선별 시점 종점을 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KTX 노선은 코레일에서 경제성 등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한다”고 덧붙였다.

KTX용문역정차비상대책협의회가 제기한‘양평역 정차에 대한 공문 접수를 통한 양평군 사전 확인 및 은폐 의혹에 대해 김 군수는 “양평군이 지난달 31일 국토부와 코레일에 문의한 결과, 양평역 정차에 대한 사실을 최초로 확인했다”며 “코레일 측이 사전 보도금지 등 보안 요청에 따랐을 뿐 은폐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향후 TF팀을 구성해 동계올림픽 이후 시속 200∼250km의 한국형 고속열차인 ‘EMU(Electric Multiple Unit,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의 용문역 추가 정차를 추진할 것”이라며 “ ‘제3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의 수서∼광주선을 수서∼광주∼용문으로 연장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에스에이치콜렙의 제안으로 용문면 일대에 부지면적 4만5천∼5만5천㎡, 건축규모 3만3천㎡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가칭)‘양평 승마공원’과 관련해 “공기업인 한국마사회에서 기존 마권 장외발매소가 갖고 있던 부정적인 이미지를 쇄신하고, 승마산업 활성·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국내 최초 공원형으로 만들려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김 군수는 “지역주민들과 보다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을 통해 지역 발전적 측면에서 합리적인 방안으로 유치 여부를 결정하겠다”면서 "최근 여론조사 결과 다수의 지역주민들이 유치 찬성쪽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 승마공원’은 마권장외발매소와 관람장을 비롯해 실내외 마장·마사,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주차장, 캠핑장, 공원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올해 5월 민간사업자의 제안이 접수돼 지난달 여론조사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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