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경제운전 생활화 위해 지속적인 노력 기울일 것'
기업부문 운전자 10명과 개별차주로 신청한 개인부문 운전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문별 운전자 각 3명에게는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한다.
부대행사로는 현대자동차, 타타대우 등 제작사 홍보부스가 운영되고 화물차량 에너지·온실가스 저감기술 전시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경제운전은 운전습관만 바꿔도 연료절감·교통사고 예방·온실가스 감축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앞으로도 경제운전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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