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까지 제 25기 '주부 모니터' 모집

▲ 농심이 제 25기 '주부 모니터'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사진=농심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농심이 주부들의 살림 노하우와 깐깐한 목소리를 담아 제품 개발과 마케팅으로 연결하기 위해 제 25기 '주부 모니터'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15일 농심에 따르면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고 자녀가 있는 만 28세부터 48세까지의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주부 모니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

선발된 주부 모니터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제품 평가와 아이디어 제안 등 활동을 하게 되고, 소정의 활동비와 농심의 다양한 제품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농심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농심 관계자는 "주부 모니터는 실제 소비자 시각에서 제품을 바라보기 때문에, 기업의 제품개발과 마케팅활동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며 "주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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