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황한솔 기자] 지난 15일 개통된 갤럭시 노트8이 벌써부터 40만원대까지 떨어졌다는 소식입니다. 일부 판매점들이 50~60만원 가량에 이르는 불법 보조금을 살포한 까닭인데요. 그래서 갤럭시 노트8의 실구매가는 40만원대까지 떨어진 것입니다.

이는 주말을 맞아 방송통신위원회의 허술해진 감시를 틈타 시간대별로 치고 빠지는 '떴다방'이 기승을 부린 탓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전 예약을 거치지 않은 소비자들의 개통이 함께 이뤄지면서 사전 예약자들의 불만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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