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군복무 시절 후임병 폭행으로 논란이 된 남경필 도지사의 첫째 아들이 이번에는 마약투약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이에 대해 남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 여러분, 경기도민 여러분 죄송합니다”며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현재 독일 출장 일정을 중단하고 귀국 후 자세한 말씀을 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번 남 지사 아들 사건에 대해  

“아들 때문에 아버지는 정치 사망” ‏ @art*******

“남 지사, 집안단속 잘하세요” @fir*****

"아들 잘키웠네“ @cri******

와 같은 조롱과 비난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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