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야드 메리어트와 협업…'헬시 돌스 데이 패키지' 선봬

▲ 청과브랜드 돌(DOLE)이 '코드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과 협업해 '헬시 돌스 데이(Healthy Dole's Day) 패키지'를 내달 15일까지 선보인다. 사진=돌(DOLE)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청과브랜드 돌(DOLE)이 '코드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과 협업해 '헬시 돌스 데이(Healthy Dole's Day) 패키지'를 내달 15일까지 선보인다.

18일 돌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최근 휴가를 멀리 가지 않고 도심 호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휴식을 취하는 이른바 '호캉스(호텔·바캉스 합성어)' 트렌드에 맞춰 마련됐다. 호텔을 찾는 고객이 돌의 다양한 과일 간식과 함께 편안한 숙박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최장 10일간의 전례 없는 추석 황금연휴가 예정된 가운데, 연휴 기간 동안 호텔에서 진정한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과, 고된 연휴 스트레스로 휴식이 필요한 고객 등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패키지에는 돌에서 출시한 '후룻볼 파인애플'을 비롯해 3가지 열대과일을 말려 간편함을 살린 '건 트로피칼 후룻믹스', 뜨거운 물만 부으면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스프를 즐길 수 있는 '가든스프 브로컬리&포테이토'로 구성된 헬시 박스(Healthy Box)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 최대 40% 할인 쿠폰, 타임스퀘어 제휴 매장 최대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학선 돌 가공식품사업부 상무는 "최근 현대인들 사이에서 가까운 호텔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가 된 것 같다"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편안한 숙박과 함께 간편함과 풍부한 영양을 담은 돌 제품도 즐기며 진정한 휴식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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