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황한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세계시민상을 받았습니다. 이 세계시민상이란 무엇일까요?

이 상은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국제학 연구소인 '대서양 협의회(Atlantic council)’에서 2010년 제정한 상으로 세계 시민의식 구현과 민주주의 발전 등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상입니다. 이번 2017년 세계시민상은 문재인 대통령 이외에도 쥐스탱 튀뤼도(캐나다 총리), 랑랑(중국 피아니스트)이 공동수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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