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시그니처점서 명절 선물 공개하는 사진행사 가져
제철 원료 담은 '명품명과세트' 패키지 조합하면 보름달 모양

▲ 파리바게뜨가 21일 서울 종로구 시그니처점에서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실속형 추석 선물세트 15여 종을 소개하는 사진행사를 가졌다. 사진=파리바게뜨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파리바게뜨가 추석 황금연휴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과 정성을 담은 실속형 추석 선물세트를 15종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출시를 기념해 서울 종로구 시그니처점에서 이를 소개하는 사진 행사를 가졌다.

올해 파리바게뜨 추석 선물세트는 한가위 둥근 보름달을 주제로,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1∼2만 원대 실속형 제품 비중을 높였다.

메인 제품인 '명품명과세트'는 자색 고구마·넛츠·단호박·피칸 등 총 4종의 타르트로 구성된 제품으로, 건강한 제철 원료를 활용했다. 패키지를 조합하면 보름달처럼 둥근 모양이 완성된다.

아울러 밤 앙금을 넣은 '반달 밤만주 세트'를 비롯해 오렌지맛과 커피맛 구움 과자로 구성한 '반달 구움 과자 세트'도 준비했다.

이 외에도 국산 찹쌀로 맛을 살린 '바삭한 우리 찹쌀 모나카', 호박·콩·유자·팥·밤·콩고물 등으로 속을 채운 '6색(色) 만주세트' 등 추석 분위기를 살린 제품도 출시했다. 아울러 프랑스 유명 삽화 작가인 '장 자끄 상빼(Jean Jacques Sempe)'의 '꼬마 니콜라'의 감성적인 일러스트를 담은 '꼬마 니콜라 쿠키세트'도 선보였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