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 그대로의 맛 담은 생즙 함량 늘려…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한 총 6종의 채소 담아

▲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이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를 리뉴얼 출시했다. 사진=풀무원건강생활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이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는 위 건강에 좋은 국내산 유기농 재배 양배추와 브로콜리, 케일 생즙이 55% 함유돼 있으며 6가지 채소를 식물성유산균으로 건강하게 발효한 야채발효즙도 들어있다. 일 평균 2만5000명이 마시고 있는 풀무원녹즙의 베스트셀러 품목 중 하나다.

풀무원건생은 위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영양은 높이고 깔끔한 맛은 살린 제품으로 리뉴얼해 선보이게 됐다. 기존 제품에 비해 폴리페놀 함량을 20% 늘려 한 병(130㎖)에 60mg을 담았다.

또 양배추 특유의 맛 때문에 마시기 어렵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깔끔한 맛을 강화했고 건강하고 산뜻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인위적인 단맛도 지양했다.

풀무원녹즙 손민정 제품매니저는 "평소 스트레스 등으로 만성적인 속 쓰림 현상에 시달리는 일이 많은 직장인은 위 건강에 좋은 식품을 꾸준히 먹는 것이 좋은데 바쁜 사회생활 탓에 일일이 채소를 챙겨먹는 것이 쉽지 않다"며 "영양을 높이고 맛까지 살린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를 통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격은 한 병에 2500원(130㎖)이며 풀무원녹즙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매일 아침 사무실과 가정으로 배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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