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홍정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한가위 문화·여행 주간은 명절 연휴를 여행의 계기로 활용하는 사회·경제적 변화에 맞춰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려는 취지에 지난 2016년에 시작됐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등 4대 고궁과 종묘, 왕릉 등 문화재가 무료로 개방됩니다. 경북 울진 불영사, 경남 양산 통도사·내원사도 입장료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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