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챗살 부위 소고기와 특제 소스에 버무려진 숙주의 만남
신메뉴 출시 기념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 진행

▲ 함박스테이크 전문점 후쿠오카함바그가 가을을 맞아 신메뉴 '야끼니꾸'를 출시했다. 사진=후쿠오카함바그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함박스테이크 전문점 후쿠오카함바그가 가을을 맞아 신메뉴 '야끼니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야끼니꾸는 '불(火)에 굽는 고기'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불고기가 일본인들의 입맛에 맞게 변형된 요리다. 양념에 미리 재워 둔 고기를 구워 먹는 한국식 불고기와 달리 구운 고기를 먹기 직전에 간장 소스 등에 찍어 먹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는 부챗살 부위 소고기와 후쿠오카함바그만의 특제 소스에 버무려진 숙주와 함께 즐기는 메뉴다.

후쿠오카함바그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25일부터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후쿠오카함바그 매장에서 야끼니꾸를 주문한 모든 고객에게 즉시 당첨 확인 및 사용이 가능한 스크래치 쿠폰(해당 주문 1건당 1매)을 제공한다. 참여 고객 전원은 즉석에서 100% 제공되는 증정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고기 추가 증정을 비롯해 샐러드파스타, 에이드 1잔, 탄산음료 등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후쿠오카함바그 전국 35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스크래치 쿠폰 소진 시 이벤트가 종료된다.

후쿠오카함바그 관계자는 "소고기 본연의 씹는 맛을 선호하는 고객 기호에 맞춰 선보이게 된 신메뉴는 숙주와 어우러진 식감이 뛰어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도 받는 즐거움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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