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2천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이날 전달식을 통해 지난 해 11월 SK인천석유화학 자원봉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인근지역 홀몸 어르신 50여명을 포함한 지역의 소외계층 1천160세대에 생활필수품 세트가 전달될 예정이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예년보다 길어진 추석연휴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쓸쓸함과 외로움을 느끼실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이번 성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갖고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구민 기자
w948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