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오늘은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개천절입니다. '개천'이라는 말은 환웅이 하늘에서 백두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온 것 혹은 기원전 2333년에 단군이 고조선을 처음 건국한 것을 의미합니다.

1919년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이후, 음력 10월 3일을 국경일로 지정했다가 광복 후 1949년,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양력 10월 3일을 개천절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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