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주호민 작가의 웹툰 '신과 함께'가 영화로 제작돼 12월 20일 개봉합니다. 신과 함께는 사망 이후 49일 동안 지옥에서 재판을 받는 다는 설정 아래, 저승사자가 인간사에 개입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웹툰입니다.

지난 2011년 '대한민국 컨텐츠어워드 만화대상 대통령상' 등 수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영화에서는 배우 하정우, 차태현, 이정재, 주지훈, 김향기가 주연을 맡았고 오달수와 마동석, 엑소의 멤버 도경수가  출연합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