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가 가진 포근함 살린 영상 선봬…위너 강승윤 주인공
울혼방 핸드메이드 봉제 공법 제작…29가지 다양한 스타일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에잇세컨즈가 올 가을·겨울 시즌 아이템으로 '허그미(HUG ME)' 코트를 출시함과 동시에 관련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삼성물산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에잇세컨즈가 올 가을·겨울 시즌 아이템으로 '허그미(HUG ME)' 코트를 출시함과 동시에 관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안고 싶은, 안아주고 싶은 허그미 코트'라는 콘셉트로 따뜻한 코트가 가진 포근함의 메시지를 두 편의 영상에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은 '허그했으니까 1일', '8초만 더 안고 싶을 때' 등 두 가지 연애 스토리로 제작됐다. 아이돌 그룹 위너(WINNER)의 강승윤과 연기자 정혜린이 각각 남녀 주인공을 맡았으며 강승윤이 메인 테마곡인 허그미를 직접 불렀다.

영상에는 설레는 연애와 사랑 속 연인들의 포옹과 코트가 지닌 따뜻한 감성을 담았다. 또 허그미 코트와 함께 연출할 수 있는 니트와 카디건 코디 연출법을 함께 제안했다.

신제품 허그미 코트는 '쏘웜 코트', '핸드메이드 코트', '캐시미어 코트' 등 29개의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됐다. 울혼방 소재를 핸드메이드 봉제 공법으로 제작해 따뜻하고 가벼우면서도 9만9천원부터 15만9천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해 가성비 높은 제품이라고 에잇세컨즈는 설명했다. 특히 쏘웜 코트는 얇은 원단에 바늘 펀칭 공정을 가미해 미세한 기모를 일으켜 볼륨감과 보온성을 높였다.

한편 에잇세컨즈는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나만의 허그 스토리' 공모 이벤트를 진행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8명에게 허그미 코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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