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력·지속력 높인 촉촉한 푸딩 제형
펄·매트·글리터로 구성돼 메이크업 용이

▲ 문샷이 크림 섀도우 '젤리팟'을 리뉴얼 출시했다. 사진=문샷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YG PLUS가 전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moonshot)이 크림 섀도우 '젤리팟'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푸딩 같은 질감의 젤리팟 섀도우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제품 대비 밀착력과 지속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뭉침 없이 부드럽고 균일하게 발리기 때문에 시간이 지난 후 갈라지는 '크리즈 현상'이 없으며, 촉촉한 제형으로 가루날림도 없다. 또 워터베이스 기반으로 화장이 자주 번지는 이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컬러와 함께 펄·매트·글리터 3가지 질감으로 구성돼 메이크업을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다.

펄 타입은 미세한 펄 입자로 은은하게 빛나는 눈매를 표현할 수 있으며, 매트 타입은 자연스러운 음영을 연출할 수 있다. 글리터 타입은 글래머러스한 눈매 표현에 적합해 입체적인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문샷 관계자는 "이번에 리뉴얼로 선보인 젤리팟 새도우는 브랜드 고유 컨셉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 중 하나"라며 "뛰어난 밀착력에 선명한 발색을 자랑하고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아이 메이크업에 부담을 가지고 있거나 분위기에 따른 색다른 아이 메이크업 연출을 원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샷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9일까지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액체괴물 장난감 슬라임(Slim)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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