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황한솔 기자] 영화관과 편의점, 카페 등 통신업체 제휴 가맹점에서 쓸 수 있는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 소진 시한이 두 달 남았습니다. 통신사 포인트는 마일리지처럼 누적이 되지 않아 연말에 모두 소진됩니다.

하지만 이 같은 내용을 모르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비자원이 최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통신사 멤버십 포인트의 59.3%가 유효기간 안에 사용되지 못하고 사라지고 있다고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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